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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모여 편안하게 쉬면서 눈치 안보고 수다떨곳을 찾다가 가까이 있는 덕산 숙소 발견!
라온 풀빌라~~^^
가까이에 대형 농협마트가 있어 쉽고 빠르게 장봐서 오후 4시부터 판을 벌였지요~ 6명의 중년 부인들의 수다가 밤늦게까지 이어지고 마지막엔 고구마까지 구워 들어와서 또 이야기꽃을 피웠어요.
수영장 풀도 독채라 늦게까지 놀수있어 여유있게 즐겼어요. 한명씩 따순물에 몸담고 나중엔 목욕탕처럼 모두 어린아이가 되어 서로 등도 밀어주는 아주 친밀한 광경이 펼쳐졌어요!
서로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서 모두 만족하고 왔어요^^
남눈치 안받고 놀기 딱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