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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펜션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만 라온은 조금 느낌이 달라서 올립니다.
자꾸만 생각하게 하는 곳~^^
물론 좋은 생각이지요~
친구들과 B동을 예약하고 처음엔 다른 펜션과 같이 고기도 굽고 수다도 떨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희한하게 설레임인지 자꾸만 일어나서 벽에 가서 서있는 나자신을 봤어요.
곳곳에 걸려있는 그림들을 보며 전시장도 아닌데 무언가 말을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보고 있으면 어디론가 그길을 따라가면 생길것만 같은 목표나 이상 등 등 좋은 기운이 샘솟아서 그림을 감상하고 있더라구요^^
침실에도 거실에도 입구에도 완죤 갤러리가 따로 없었어요!
쉼과 함께 좋은 곳에서의 행복한 기운을 받고 왔어요!
기분 좋은 느낌 가득 주는 곳이었어요.
새로운 희망과 설렘이 필요할때 또 방문할게요~^^ 좋은 장소를 알게되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