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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런 한적한 곳이 있었네요^^
크게 소리내고 웃어본지가 얼마인지 몰라요~~
아파트에서 살금살금 걷다가 뛰어도 늦게까지 수다를 떨어도 뭐라하는 사람 없고 눈치도 안보고 해방된 기분~~
야외에서 구워 먹는 숯불 바베큐는 환상입니다.
자연 속에서 공기도 좋고 사람들도 좋고
시설도 깔끔하고
특히 수영장 물은 재사용을 안 한다는 말에 설마~~ 약간의 의심을 했지만 직접 들어가 보니 인공적인 냄새도 안 나고 신뢰가 갔어요!
잠시 의심한 점 죄송하네요~~
그래서 죄송한 마음에 이리 좋은 곳은 알려드려야 한다는 홍보 정신으로 후기 쓰고 있어요^^
저희는 B동 이용했구요~
친구들과의 수다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소 선택에 모두 칭찬해 줘서 더 어깨가 으쓱 으쓱!!
번창하세요~~~^^